[EVENT]아이와 함께 4년째 백패킹을 해피플레이게임 하고 있습니다 | 나의 엄빠일지_7월 인터뷰 > 게임 커뮤니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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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백패킹을 다녀올 때마다 준형씨는 출퇴근하는 KTX 안에서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를 남겼다. 성실한 기록이 쌓여 지난 2월 <오늘도 아이와 산으로 갑니다>라는 한  해피플레이게임 권의 책이 되었다. 지난 6월 14일,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준형씨를 만났다. 여의도, 제주, 세종 매일 오전 5시 30분, 박준형씨는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다. 차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