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 자,나의 해피플레이게임 우는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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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가던 카페 거의 아산 카페수준 찰콱 재밌게 영상 봐주고 피시방에서 게임 좀 하다가 여찡구 일 때문에 5시간 기다리기.. 졸면서 기다리는데 숙소 가라고 뭐라함 (아니 나는 같이 있고 해피플레이게임 싶은데, 그래서 결국 피방가서 시간 좀 때우기) 여찡구 친구분 오셔서 같이 수다 떨다가 저녁으로 삼쏘를 신나게 먹습니다.. 먹다가 탈나서 배 좀 움켜 잡고 괜찮아짐.. 맛있어 숙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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